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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Track & Field House invitation 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TNP 홍입니다.
이번에는 지인분의 초대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Nike Track & Field House invitation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메일로 왔어요!! 이런 초대장이!!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Nike Track & Field House invitation(줄여서 NTF)는
나이키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어떻게 이끌어 왔는가에
대한 전시 였습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SIECLE 에서 하였습니다.

뒷모습이 멋진 저희 대표님 트렌치 코드로 멋을 내고 오셨어요.
그 오른쪽으로 가죽잠바가 모모트 멤버 박희열님입니다.
왼쪽으로 모모트 멤버 김병문님하고 이흔태님.
그리고 사진찍고 있는 저 까지 포함해서 5명이서
같이 움직였습니다.
사실 모모트와 TNP는 같은사무실을 쓰기때문에
무척이나??!! 죄송합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친합니다. 나중에 화내지 마세요!쏴장님들^^




흐아~~ 멋지다.
인테리어를 나이키 황의규 차장님 아는 동생분이 하신 샵이더라구요.
독특했습니다.




메인 입구 풍경입니다.

인포에서 황의규 차장님과 차장님 아는 동생분(이름을 잘몰라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고 관계자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입구 주위로 나이키 스폰 선수들의 빈티지한 사진들이 나옵니다.
WE ARE BORN ON THE TRACK!!
이 잘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나이키 창립자인 빌 바우어만씨의 사진이 보입니다.
직접 신발을 제작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저희에겐 생소하지만 본사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사진이라 하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권순욱 과장님의 간단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이 전시를 하게된 배경과
전시회 목록 등등 많은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 신발입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르테즈인데요
발매된지 벌써 40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바뀌었다만 저때는 앞코도 그렇고
상당히 빈티지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 모양또한 요즘것보다 더 뚱뚱한? 모양이구요.






디테일한 사진이 정말 빈티지 하죠.
가죽느낌이 매우 고급스러웠습니다.




"WE ARE BORN ON THE TRACK"
우리는 트랙에서 태어났다!!
멋진 슬로건입니다.
1층과 2층을 통하는 계단에 이런식으로 꾸며놨습니다.
무엇이든 정체성이 확립된 브랜드가 멋있는 것 같습니다!!
 




"WE DOMINATE THE STREETS"
약간 강하게 말해서 우리는 거리들을 지배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겠죠!!





2층 입구에서 본 전경입니다.
전시장은 생각보다 아담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신경쓴 부분이 작다라는 느낌을 하나도 못받게 했습니다.





12년 S/S 새롭게 출시될 나이키 쿠키니 프리런입니다.
제가 고등학생 약 12~13년전에 처음 선보인 쿠키니.
이때는 세이즈믹과 쿠키니가 주름잡던 시절이었습니다.
잊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내 용돈을 모두 없애버린 세이즈믹 쿠키니...
지금 생각하면 그때 신발하나 사면서 왜이리 좋았나 합니다.





나이키 프리 몬트리올 레이서 빈티지 입니다.
컬러조합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맘에 듭니다!!





진열 모습.
깔끔합니다.





재미있는 진열 모습이군요!!





다양한 색상의 후드티 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맨 앞에 색상이 맘에듭니다.




코르테즈 들입니다.
가죽이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사진이 포커스가....ㄷㄷㄷ





강렬한 레드색상!!
빈티지 하죠?





코르테즈 초기모델 복각판입니다.
앞코 모양이 독특하죠?




멋진몸매!
새로나온 라인들입니다.




코르테즈와 후드티.




또 코르테즈.




윈드 러너와 바지입니다.




특이한 윈드러너입니다.
전체가 발광 소재이군요!!
(발광전)




발광 후입니다.
역시 나이키라는 브랜드만이 팔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NIKE PLUS SPORTSWATCH GPS 입니다.
모바일과도 연결되며 기존 제품에 GPS기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자신의 코스 및 속도 등등을 컴퓨터로 연결해 정보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좋은 제품이겠군요.





센스넘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레이저를 이용한 키보드!!
이것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나이키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시대가 좋아졌죠!





전시장 한구석에는 깔끔한 케이터링과




비타민 워터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경하는 내내 목마를 일은 없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굉장한 나이키의 E-BOOK.
센서를 이용해서 손동작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스폰 받는 선수들의 사진들과
나이키의 창립자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플라로이드로
받을 수 있는 기능까지!!!
다 기억할 수는 없었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센서 발판에 올라가서,





동영상과 같이 손을 움직이면
책장이 넘어갑니다. 신기신기




으흐흐....저와 저희 대표님 모모트 멤버 박희열님입니다.




요런식으로 헤헷




다음순서는 최성열 부장님의 프리젠테이션.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너무 진지한 분위기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장님!!





여기는 어디인가...
구석에 조그만하게 만들어진 부스.




나이키의 프리미엄 라인 GYAKUSOU입니다.
UNDERCOVER LAB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죠.
동양적인 이미지가 물씬 묻어납니다.
좋네요.





 

S/S 콜렉션 입니다.
디자인이 원가 입체적이네요.
색상도 동양적인 색상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S/S 콜렉션 입니다.



이렇게 구경을 끝내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나이키 신발들을 선물로 한족씩 받게 되었네요.
좋은 구경할기회 주신 나이키 황의규 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또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