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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이크쇼를 다녀오다! Part.1


안녕하세요 TNP 배진홍 입니다.
2월24일 부터 26일까지 총 3일동안
일산 KINTEX에서 열린 서울 바이크쇼에
다녀왔습니다.
이제와서 포스팅 하네요.
정신머리도 참...




일산 킨텍스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코엑스에서 했으면 더 좋았으려만..
그래도 취미를 위해 다녀옵니다!
명일역~대화역 총 37개역 92분의 여정입니다.


 


킨텍스 도착!!
건물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진 한장!
그리고 들어갔더니 이 건물이 아니랍니다 ㅡㅡ;;




체감상 한 500미터 떨어진 바이크쇼 전시장을 향해 걸어가던 중
저희를 배려해주는 무빙워크!
덕분에 편하게 먼거리를 갈 수 있었습니다.





타고 가는 곳곳에 친절하게도 현수막이 있어
헤깔리지 않게 찾아갈 수 있네요^^




드디어 건물 입구에 도착!!
신나보이는 정실이의 뒷모습을 도촬~ㅎㅎㅎ
후지티비와 콜라보한 가차핀 클립이
귀엽습니다!! 후훗





멀리 티켓박스가 보이네요.
티켓팅을하고 12년에는 업체등록이 아닌 개인등록으로 들어 왔습니다.




입구 전경~




아니 이게 뭐야....ㅡㅡ^
12년 바이크쇼에는 파이브텐과 함께 콜라보에이션한 클립이
왜 여기에.....
너무 슬픈일이 아닐 수 없군요ㅜㅜ
하지만 힘내서 들어가봅니다.




입구에는 큰 전광판을 두어 사람들이 찾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입장!!




엘레베이터 내려가기전 좌측풍경입니다.
역시 한국 생활차의 쌍두 마차 알톤이 가장 잘보이고
부스도 가장 크군요.




우측풍경입니다.
비앙키 로고가 가장 잘 보였습니다.
기대됩니다 헤헷!




엘레베이터를 내려와서 가장 먼저 보이는 부스는
OGK KABUTO 헬멧 부스 입니다.
아니 아조키 코리아의 부스가 맞는 표현이겠죠.
카부토 헬멧과 DDK안장 그리고 마이크로 쉬프트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일본 브랜드라 동양인에게 가장 잘맞는다는 OGK KABUTO 헬멧입니다.
저처럼 넓적한 머리는 여기도 답없어요..ㅜㅜ

레디모스, MS-2, 리가스 모델 등등
아마 가장 한국에서 잘나가는 헬멧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양인의 두상을 배려하는 핏입니다.




헬멧은 고를때 가장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도 문제지만 일단 자신두상과 맞지 않는 헬멧을 고르면
슈퍼마리오가 되기 때문에...
직점 착용도 해봐도 되구 다양한 제품이 거의 다 진열되 있어서
헬멧 고민 하셨던 분들은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한편에는 DDK 안장들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에서 25만원까지 천차만별.
비싸다고 고르기 보다는 안장은 우선 편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이쁜거...ㅡㅡ




마이크로 쉬프트는 유리 진열장에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거대 산맥인 캄파놀로와 시마노사에
대적하는 대만 브랜드 마이크로 쉬프트.
사실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디자인은 깔끔하군요.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2300 이상급에서의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초보라서 그러나^^;;
그래서 그냥 이쁜거...ㅎㅎㅎ




3번제 등급의 마이크로쉬프트 보나입니다.
마이크로 쉬프트 제품은 sti 레버 그리고 앞드레일러, 뒷드레일러
이렇게 전시되고 있었어요.
티아그라 ~ 105급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착하군요~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태클 반사!
지식이 모자라서 죄송합니다 반성할게요.
어쨌든 10단 구성 세트입니다.





자기 맘대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마이크로 쉬프트 화이트 라인입니다.
가격대는 최상급인 아시스 보다는 저렴하고
보나보다는 조금 비싸군요.
그래도 타사 제품보다는 저렴합니다.
구동계를 화이트로 선택하면
보다 낳은 깔맞춤을 할 수 있겠군요!
아참 그리고 마이크로 쉬프트는 
시마노 구동계와 호환됩니다.




최상급인 아시스 시리즈입니다.
고급스럽게 블랙/실버색상의 조화군요.
여기저기 경량화의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제 sti레버도 상태가 않좋은데..
제꺼는 옛날 9단 모델이라 패스ㅜㅜ
구형은 구할길이 없어요..
신형으로 가자니 총알이.....





다음은 버프의 부스입니다.
버프는 말그대로 다양한 버프등을 팔고 있었는데요,



잘만 사용하면 정말 여러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두건, 마스크, 손목아대 등등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은 몸에 않좋거든요 ㅎㅎㅎ
프린팅 원단의 다양성이 끝내 주는군요.
취양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랜드 명은 BUFF이지만 기능성 모자나 의류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프린팅이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 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재밌는 아이템이 있어 잠시 멈춘 진열대 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munkees.
홈페이지가 de 로 끝나는 것을 보니 독일 회사인 것 같군요.






수많이 진열되있는 이제품....
알고보니 오프너 였군요.
굳이 오프너로 쓰지 않고 키링으로 써도
이쁜 아이템이었습니다.




꽃단장된 카라비너들.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호루라기 입니다.
나무로 조각된 호루라기.
역시 슬로건에 맞는 펀 앤 펑션입니다.
호루라기는 그룹라이딩때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이뻐서 살려다 참았습니다 헤헷.




드디어 자전거 회사 부스!!
마지 바이시클입니다.
이태리 태생!!!
역사가 참 오래된 브랜드 중에 하나죠.
과거 마지의 클래식 로드들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너무 자전거가 많이 나오니 사진으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설명 하기로 하겠습니다^^;;





마지 에볼루지오네 105급
카본프레임 105급 로드입니다.
가격은 240만원.



마지 스페샬 코르사 입니다.
2300급의 구동계 가격은 80만원대입니다.
뭔가 클레식 하면서 안 클래식 하군요.
슬로핑도 약간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마지 스트라다 입니다.
제여자친구가 지른 그 자전거 이기도 하죠.
크롬 도금 러그 포크에 구형 캄파 st. 크랭크 소라급 구동계입니다.
안장도 슈퍼코르사 st. 이군요.
사실 100만원 언저리에서 클래식 스타일 자전거를
요즘 나오는 새것으로 산다면 추천 하겠습니다.
약간 아쉬은점이라면 프레임이 러그프레임이 아니며 어헤드 스템이라는점.
포크가 1 1/8 이라 퀄스템 착용을 못한다는점.
슬로핑이 약간있다는 점을 둘 수 있겠군요.




마지 special fixed LTD flat 입니다. 깔끔한 픽시군요.




마지 cxss



카본림인걸로 보아 상급라인인 듯 한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에볼루 지오네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파르텐자
알루 프레임에 2300급입니다.





마지 우노 플랫바입니다.

part.1은 이렇게 마지 부스까지 포스팅 하게되네요.
part.2도 기대해 주세요!!
사진이 200장이라 3~4번에 나눠서 올려야 겠군요.